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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view. 539 / date. 2023-04-07
한국 칠보농원 (23/04/01일 기준)
경기 화성시 매송면 화성로 2435-8
매일 11:00 - 21:00
031-292-0005
오리 1인분 300g 23,000원
화성의 오리고기집인데 수원역에서 버스타고 20분~30분 만에 갈 수 있는 곳이다.
오리고기는 1인분씩 필수로 주문해야하며 초등학생(만11세)까지는 필수가 아니다. 본좌는 3인분을 시켰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양정도가 나온다.
셀프바에 마늘이랑 쌈장, 쌈채소 등 여러가지를 리필해서 먹을 수 있는데 그 중 방풍나물이 오리고기와 합이 좋은 것 같다.
양도 푸짐하고 셀프바의 마늘을 듬뿍 넣어 볶아먹으니 맛이 없을수가 없다.
식당 칠보농원이라는 이름에 맞게 작은 수목원이 있는데 그 안에 또 작은 연못이 있다. 잉어랑 거북이가 헤엄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기분이 들면서 나도 모르게 아무생각 없이 한참동안 잉어를 바라보게 된다. 참 희한하다. 아무쪼록 커피나 코코아를 뽑아 마시면서 쉴수있는 곳이다.
주말에 오픈하자마자 거의 바로 갔는데 먹고 나오니 웨이팅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대기 없이 먹고싶으면 일찍 가는것을 추천한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데 하나의 단점이 있다면 직원을 부르는 벨이 없어서 목소리로 크게 말 해야 한다는 점...!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곳이라 재방문 의사는 충분하다. 조만간 또 가야겠다.
경기 화성시 매송면 화성로 2435-8
매일 11:00 - 21:00
031-292-0005
오리 1인분 300g 23,000원
화성의 오리고기집인데 수원역에서 버스타고 20분~30분 만에 갈 수 있는 곳이다.
오리고기는 1인분씩 필수로 주문해야하며 초등학생(만11세)까지는 필수가 아니다. 본좌는 3인분을 시켰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양정도가 나온다.
셀프바에 마늘이랑 쌈장, 쌈채소 등 여러가지를 리필해서 먹을 수 있는데 그 중 방풍나물이 오리고기와 합이 좋은 것 같다.
양도 푸짐하고 셀프바의 마늘을 듬뿍 넣어 볶아먹으니 맛이 없을수가 없다.
식당 칠보농원이라는 이름에 맞게 작은 수목원이 있는데 그 안에 또 작은 연못이 있다. 잉어랑 거북이가 헤엄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기분이 들면서 나도 모르게 아무생각 없이 한참동안 잉어를 바라보게 된다. 참 희한하다. 아무쪼록 커피나 코코아를 뽑아 마시면서 쉴수있는 곳이다.
주말에 오픈하자마자 거의 바로 갔는데 먹고 나오니 웨이팅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대기 없이 먹고싶으면 일찍 가는것을 추천한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데 하나의 단점이 있다면 직원을 부르는 벨이 없어서 목소리로 크게 말 해야 한다는 점...!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곳이라 재방문 의사는 충분하다. 조만간 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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